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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투자전에 환매수수료 부과기간 확인

1. 환매수수료 부과여부 체크

 - 부과기간 : 대부분 가입후 1~3개월 이내에 환매할 경우 부과되나, 펀드에 따라서는 10년동안 화매수수료 부과

   * 펀드 가입단계에서부터 투자예상기간과 환매수수료의 부과기간을 반드시 비교 확인하고, 단기투자라면 이런 환매수수료를 부과하는 펀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기준금액 : 이익금 기준 또는 전체 화맨금액 기준으로 산정

   * 환매금액 기준시 상대적으로 환매수수료가 클 수 있으므로 투자전에 부과기준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성과보수 펀드는 전액환매 의무에 유의

   * 성과보수 펀드 : 성과연동 운용보수 펀드(이하 성과보수)의 수익률에 연동하여 운용보수가 결정되는 펀드

 - 수익률이 목표수익률보다 낮을 경우 정률보수 펀드에 비해  약 50%정도 저렴한 기본보수(운용보수)만 내면 됩니다.

   * 단, 펀드 성과가 좋을 경우 : 정률보수 펀드보다 더 높은 비용부담을 질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 투자금액의 일부환매는 안되고 전액환매해야함을 유의

 - 운용보수만 성과와 연동되고 판매보수는 일반펀드처럼 정률로 부과

   *성과보수펀드의 투자설명서에는 [환매시 기준가격에 따른 성과보수 부담사례]가 기재되어 있으므로, 이를 활용하여 본인의 목표수익률, 투자기간에 적합한 펀드를 선택해야 합니다.

 

[펀드 종류별로 판매수수료/보수차이]

펀드 투자의 첫걸음은 투자목적, 투자기간에 맞는 '클래스'선택이 중요합니다.

 

펀드는 가입자격 및 판매경로 등에 따라 종류(클래스)별로 판매수수료/보수가 다르게 부과될 수 있습니다.

* 클래스란 동일한 펀드 내에서 판매수수료의 부과시점, 가입경로 등에 따라 구분되는 펀드의 세부종류를 말하며, 이 클래스에 따라 기준가격이나 판매보수 및 수수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펀드 클래스별 수수료/보수 특징]

A(창구) - 선취판매수수료 + 낮은 판매보수  | A클래스에 비해 낮은 판매수수료/보수

C(창구) - 판매수수료 없음 + 높은 판매보수 | C클래스에 비해 낮은 판매보수

CDSC(C1, C2, C3, C4등으로 표시 Contingent Deferred Sales Charge(체감식판매보수))

 - 판매수수료 없음 + 높은 판매보수 | 판매보수가 매년 줄어드는 장점이 있으나, 초기 판매보수 매우높음 A클래스나 C클래스에 비해 비쌀수 있음.

 

* 클래스 명칭 표기는 펀드마다 차이(예: A-e, AE, Ae등)가 있을 수 있으며 투자설명서상 각 클래스별 가입자격등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1. 장기투자는(3년 이상) 판매보수가 낮은 A클래스가 유리

 - A클래스가 C클래스에 비해 유리 : A클래스는 가입시 1%내외의 1회성 선취 수수료를 내야하지만 매년 내는 판매보수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장기투자자에게 적합

 - 매년 판매보수가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으나, 초기 비용부담이 커서 A클래스나 C클래스에 비해 비쌀 수도 있습니다.

2. 단기투자자는(1년 이내) 판매수수료가 없는 C클래스가 유리

 - C클래스가 A클래스에 비해 유리 : C클래스는 판매보수가 A클래스보다 높지만 가입시 선취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므로 단기투자자에게 적합

 - 가입 초기의 판매보수율이 높은 CDSC 클래스의 경우 단기투자자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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