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간다뿅간다

안녕하세요 서울역 13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돈까스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생긴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곳으로 알고 있는데요. 점심 저녁때 사람들이 줄을 엄청나게 서 있습니다. 저희는 점심때 갔는데 11시반쯤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1시간을 기다렸어요. 줄을 서면서 먹는거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돈까스를 워낙 좋아해서 한번 먹어보려고 기다렸습니다. 여기의 시그니쳐 매뉴는 등심돈까스에요. 그럼 한번 봐볼까요.? 오제제 간판입니다. 요 앞에서 1시간을 기다렸던 것 같아요. 안에 테이블이 그리 많지가 않아서 한바퀴 돌아야 먹을 수 있어서 오래 기다렸던 것 같아요. 오제제 수저 젓가락 한시간을 기다려서 들어왔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고 블랙계열로 인테리어 해놔서 고급스럽고 좋았습니다. 오제제 메뉴판입니다. ..

안녕하세요. 요새 코로나로 인해서 자꾸 서울 근교 교외로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캠핑장을 간간히 가게 되네요. 2.5단계니 2단계니 코로나때문에 서울에서는 뭘 할 수가 없고 그래서 자꾸 교외로 나가게 되니 주말에 교외로 나가는데도 차가 많이 막히더라고요. 9월초에 마지막으로 물에 들어가고 싶어서 명지계곡이 있는 명돈골 캠핑장을 오게되었습니다. 서울에서 약 2시간을 걸려서 도착했는데 오자마자 계곡 물을 보러갔는데 물이 엄청 깨끗하더라고요. 서울에서 할 수 있는게 없어서 그런지 캠핑장에 사람이 아주 많더라고요. 오자마자 타프를 치고 대충대충 세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날이 더 어두어지면 추워지니 정리를 하고 바로 계곡으로 갔습니다. 명돈골 계곡 이 사진은 다음날 오전에 찍은 사진인데 저희가 갔을 당시에는 이..

오늘은 예약조차 쉽지 않은 이연복쉐프의 목란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서울에서 3대 중국집 중 한군데라고 알려진 목란은 이연복쉐프가 요리를 하는곳으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하면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이연복 쉐프의 새우요리가 맛있다고 하네요. 예전에 방문해보고 두번째로 방문하는건데 이번에는 예약이 쉬웠습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전화하니 바로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평상시에는 운이 좋으면 전화 몇번만에 예약이 가능한데 안될때는 수십번을 전화해도 통화가 안된다고 합니다. 예약시 메인요리를 미리 주문하셔야지 당일에 가서는 주문할 수 없습니다. 메뉴는 하단에 보시면 있습니다. 다음번 방문시에는 코스요리를 먹어보고 싶네요. 목란 멘보샤 이게 그렇게 유명한 멘보샤입니다. 안에 새우살이 가득 차..

과천 선바위역 맛집 메밀장터 들기름 막국수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서울대공원이랑도 가까워서 다녀오는길에 와도 좋을 것 같아요. 보통 막국수와 달리 들기름에 비벼먹는 막국수라 먹을땐 음?음? 건강한 맛이다. 이정도 였는데 1~2주 뒤면 생각나서 종종가는 곳입니다. 선바위역 3번출구로 나가서 3분정도만 걸으시면 바로 나와요. 주차장도 있어서 운전하고 가셔도 됩니다. 영업시간은 10:00 ~ 21:00 입니다. 왼쪽이 들기름막국수 입니다. 오른쪽은 명태회막국수 입니다. 제 취향은 들기름 막국수입니다. 느끼한거 잘 드시는 분들 좋아하실 것 같아요. 이 식당의 시그니쳐가 들기름 막국수입니다. 명태회막국수도 맛은 있는데 1~2주 뒤에 막 생각나는 맛은 아니더라고요. 둘다 각각 9,000원이며 들기름 막국수는 곱빼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