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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약조차 쉽지 않은 이연복쉐프의 목란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서울에서 3대 중국집 중 한군데라고 알려진 목란은 이연복쉐프가 요리를 하는곳으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하면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이연복 쉐프의 새우요리가 맛있다고 하네요.
예전에 방문해보고 두번째로 방문하는건데 이번에는 예약이 쉬웠습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전화하니 바로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평상시에는 운이 좋으면 전화 몇번만에 예약이 가능한데
안될때는 수십번을 전화해도 통화가 안된다고 합니다.
예약시 메인요리를 미리 주문하셔야지 당일에 가서는 주문할 수 없습니다.
메뉴는 하단에 보시면 있습니다.
다음번 방문시에는 코스요리를 먹어보고 싶네요.

목란 멘보샤

이게 그렇게 유명한 멘보샤입니다.
안에 새우살이 가득 차서 톡톡 터지는 맛이 일품입니다.
빵과 빵사이에 새우가 들어있는 멘보샤는 그냥먹어도 맛있고
함께 나온 칠리소스를 찍어먹음면 더욱 맛있습니다.
식감은 겉바속촉으로 씹을때마다 새우의 육즙이 팡팡 나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나온 동파육!
동파육을 처음 목란에서 먹어본 후로 다른데서도 시켜서 먹어봤는데
목란을 따라올 만한 동파육을 보지 못했습니다.
중국요리답게 청경채를 곁들여 먹어도 매우 맛있고
저렇게 고기가 두꺼운데 약간 일본의 차슈쳐럼 입에 넣으면 스르륵 녹아 없어지는 느낌입니다.
목란 어향동구

세번째로 나온 어향동구!
어향동구는 동구버섯(표고버섯 말린것) 위에 새우완자를 올리고 어향소스를 넣은 것으로 어향동고라도 부릅니다.
어향소스는 몇일전에 연길반점 포스팅에서 올린 위샹로스(어향육사)와 같은 소스 베이스인데
확실히 목란의 소스가 훨씬 맛있었습니다.
이것도 새우육즙이 팡팡 이거를 제일 많이 먹었던거 같아요.


탕수육과 유산슬(류산슬)!!
류산슬은 굉장히 담백하고 전혀 느끼하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해물과 버섯들이 정말 잘 어울려 맛이 끝내줍니다.
탕수육은 생각보다 특이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이 외에도 목란은 탄탄면이 매우 맛있다고 하는데 너무 배가 불러서 못먹었네요.
다음에 가면 탄탄면을 도전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이제 메뉴판을 보여드릴께요.
우선 사전예약메뉴로는

이렇게 있습니다. 위의 메뉴들은 미리 사전에 주문을 하셔야지 당일에 가서 주문은 할 수 없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여기는 코스요리입니다.
목란 음식 메뉴


여기는 식사류와 주류!
제가 연태고량주를 좋아해서 우리는 연태고량주를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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