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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LS등 파생결합 증권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 파생결합증권은 기초자산의 가격흐름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금융회사 판매직원이 "사실상 원금보장이 된다"라고 설명하더라고 주의해야 합니다.
2. ELS 등 파생결합증권은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닙니다.
- 파생결합증권은 증권회사가 자기 신용으로 발행한 무담보•무보증 증권으로 발행회사인 증권회사가 파산하면 투자원금과 수익을 돌려받지 못하게 됩니다.
3. ELS등 파생결합증권의 손익발생조건과 기초자산에 대한 이해는 필수입니다.
- 파생결합증권은 기초자산의 가격흐름에 따라 손인(수익률)이 결정되는 만큼 기초자산의 현재 가격수준, 과거 가격추세, 향후 가격전망 등에 대하여 충분히 살펴보고 투자결정을 하여야 합니다.
4. ELS 등 파생결합증권은 기초자산의 수가 많을수록, 제시수익률이 높을수록 더 위험한 상품입니다.
- 파생결합증권의 기초자산이 여러 개일 경우, 이 중 하나라도 손실발생조건에 해당되면 손실이 발생하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기초자산의 수가 많아지면 그 만큼 충족해야 할 조건이 많아지고 손실위험이 높아짐을 의미합니다.
한편, 제시수익률은 곧 높은 위험을 의미하므로 수익률만 보고 투자하기 보다는 상대적으로 높은 제시수익률에 따르는 높은 위험성을 이해하고 투자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5. ELS 등 파생결합증권은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 손실규모가 크게 나타나는 특성이 있습니다.
- 파생결합증권은 이익으로 상환될 확률이 높도록 설계되어 있으나, 손실이 발생할 경우에는 손실규모가 커지도록 설계된 상품임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6. ELS 등 파생결합증권은 중도환매(상환)시 원금손실 위험이 있습니다.
- 파생결합증권 투자기간 중 중도에 상환을 신청할 경우 중도상환가격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투자설명서 등을 통해 중도상환 절차와 중도상환가격 결정방법 등에 대하여 사전에 확인하고 투자하여야 합니다.
7. ELS 등 파생결합증권의 조기상환은 정해진 조건 충족시에만 가능합니다.
- 파생결합증권 조기상환은 해당 시점에 발행 당시 미리 정해진 조기상환조건을 충족해야만 가능하므로 조기상환을 예상하고 단기 필요자금을 투자하기 보다는 만기를 기준으로 투자시간을 설정하고 만기까지 자금의 여유가 충분한지 고려한 후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8. ELS 등 파생결합증권의 기초자산의 가격회복기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 파생결합증권은 주식과 달리 만기가 정해진 상품으로 기초자산 가격이 손실발생조건 수준으로 하락할 경우 기초자산 가격이 손실을 보지 않고 상환될 수 있는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는 기간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정해진 기간 내에 기초자산의 가격이 회복되지 못할 경우 손실감수가 불가피합니다.
9. 은행 등에서 판매하는 ETF나 ELF도 예금이 아닙니다.
- 은행•보험사 등에서 판매하는 ELT(주가연계 특정금전신탁) 및 ELF(주가연계펀드) 등도 예금이 아니며 사실상 ELS 등 파생결합증권에 투자하는 것과 동일한 위험을 갖습니다.
10. 여유자금으로 자기책임 하에 투자성향에 맞는 상품에 투자할 필요가 있습니다.
- 파생결합증권은 예금 등에 비해 위험성이 높은 투자상품이므로 전세자금, 노후자금, 치료비 등 용도가 정해진 자금이 아닌 여유자금으로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판매직원의 권유에만 의존하지 말고 판매직원의 설명이 부족할 경우 충분한 설명을 요구하고 계약자(청약서) 등 서류에 서명하기 전에 투자설명서 등의 내용을 꼼꼼히 읽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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