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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곱창에 관해서 포스팅 해볼까 해합니다.

한참지나긴 했지만 화사곱창으로 매우 유명했죠?
그래서 늦었지만 저도 가봤습니다.
그전에는 황소곱창을 주로 갔었습니다.

우선 메뉴판 부터 봐볼까요??

대한곱창 메뉴판


이 메뉴판은 군자역점 메뉴판은 아닙니다.
그런데 가격은 동일하여 참고사항으로 첨부하였습니다.
군자역점 말고도 구의역점 대한곱창에서도 먹어봤는데 가격차이는 없었습니다.

전에는 소곱창 1인분 + 소대창 1인분 시켜서 먹었엇는데 대창은 너무 느끼해서 이번에는 소곱창 2인분으로 시켰습니다.

대한곱창 셋팅


우선 들어가서 테이블에 앉으면 김치찌개를 줍니다.
그리고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사장님~ 여기 소고창 2인분에 처음처럼 한병이요!!
처는 참이슬은 쓴맛이 더 나는 것 같고 진로 이즈 백 같은 경우는 알콜향이 더 쌘 것 같아서 처음처럼을 즐겨 마십니다.



곱창 익히는중입니다.

대한곱창 익히는중


초벌해서 나온다고 하는데 초벌이 안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근데 제가 구의역점, 군자역점 둘다 가봤는데 이 상태로 나오더라고요. 원래 이런 것 같았습니다.

괜찮아요.!! 맛만 좋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곱창 2인분에 염통 조금이랑 단호박,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양파, 마늘, 떡 이렇게 나옵니다.

대한곱창 토치


그리고 대한곱창만의 이벤트?!! 가 있습니다.
다른지점을 가도 똑같이 해줍니다.
불맛을 내기 위한 불쇼!!!
거기에 잡내를 없애주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우선 토치로 곱창에 불맛을 좀 내주고 알콜?을 뿌리고불붙여 줍니다.

뿌리는 액체가 어떤건지 물어봤었는데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ㅠㅠ 이놈의 기억력...ㅠ

대한곱창 불쇼

 

 이렇게 불쇼 뿜뿜 하고 나면 완성이 됩니다.

너무 배고팠습니다....초벌이 되어온건지는 모르겠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으려면 그에대한 노력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열심히 참으면서 이미 소주3잔씩은 들이킨 것 같습니다.
제가 소주를 급하게 마시는 편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이제 맛있게 먹어볼까 합니다~~



대한곱창 부추 김치 완성샷입니다.

대한곱창 부추 김치

 
완성샷입니다!!
부추도 올리고 김치도 볶아주고 후르르르르...

이렇게 소주와 함께 마시면 진정한 곱창의 맛이 완성됩니다.
대한곱창 화사때문에 유명해 지긴 했지만 맛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듣기로는 화사때문에 유명해 지기 전에도 원래 유명했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지점들도 많고 가격도 많이 비싼편도 아닌 것 같고 여러분도 한번씩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저렇게 곱창을 먹은 후에 깍두기 볶음밥에 치즈토핑 추가해서 마무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다음에 또 다른 맛있는 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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