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간다뿅간다

오늘은 서울에서만 볼 수 있는 한강 자전거 라이딩 코스에 대해서 얘기해 볼까 합니다. 꼭 라이딩 하지 않아도 지하철을 타고 와서 여친과 데이트 할 수 있는 포인트를 같이 설명하려고 합니다. 저는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이어서 평상시에 운동을 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제가 물을 좋아해서 예전에는 수영을 2년정도 했었고 그 후에는 헬스도 1년정도 했습니다. 헬스를 하면서 체중관리가 잘안되서 아무래도 체중조절은 수영이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다시 수영을 다니고 있었는데 코로나 19 가 발생하면서 수영장이 문닫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현재 6월 말인데 아직도 제가 다니던 수영장은 영업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마스크를 끼고 헬스를 다니기는 힘들 것 같다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피부가 예..

코로나 여파가 있어서 서울 도심 사람들이 모이는 곳들을 기피하고 있어서 교외 야외로 자꾸 나가게 됩니다. 저는 자전거 데이트를 하였습니다. 서울에서 편도 35키로 약 2시간 가량 걸려서 왔습니다. 요새 날씨가 좋아서 팔당댐을 구경하며 오면 좋습니다. 2시간 정도 걸려서 오다보니 역시 배가 고픕니다. 돌아갈때는 팔당에 유명한 초계국수를 먹을 꺼기에 간단하게 핫도그를 먹습니다. 우선 두물머리 정보에 대해서 쫌 알아볼까 합니다. -양평 두물머리나루- *요약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마을과 광주시 남종면 귀여리 귀실마을을 잇던 나루. 두머리나루라고도 하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마을에서 광주시 남종면 귀여리 귀실마을로 건너가던 나루터이자 남한강 수운의 하항(河港)이었다. 마을에 40가구 정도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