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국유화에 따른 주식 급등 상한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시아나 국유화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대한민국 우리나라 한국에서 메이저 항공사는 2가지가 있습니다. 대한항공 그리고 아시나아항공.

요새 관련 포스팅에 늘 얘기하고 강조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유동성!!. 미국, 유럽, 일본, 한국 양적완화로 인해서 시장에 자금이 넘처나고 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경기가 계속 안좋은 상태인데 부동산도 오르고 주식도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주식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경기가 안좋은데 왜 주식이 올라? 매출이 나와? 왜 자꾸 오르기만해? 어리둥절 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반면에 주식이 계속 올라가니 다들 증권 계좌를 만들고 있습니다. 주식에 관련해서 증권계좌를 우선 개설 해야 합니다. 해당 내용을 보시고 하단에 주식을 해야 하는 이유, 증권 계좌 개설방법 포스팅을 링크걸어 두겠습니다.

우선 하던 얘기를 마저 하면 한국의 매이저 한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있습니다. 

그 외에 LCC(저가항공) 한국에 항공사가 총 9개가 있습니다.

 

대형항공사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저가 한공으로는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플라이강원

 

이중에 최근에 이스타항공같은 경우는 제주항공에서 인수 포기 선언을 하면서 파산수순을 밝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어찌보면 예견되었던 일이기도 합니다. 국가의 크기에 비해서 항공사가 갯수가 많은 편이라 생각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같은경우는 금호그룹이 2019년에 심각한 자금난으로 인해서 자구책의 일환으로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였었습니다. 여러 기업에서 인수의사를 밝혔지만 인수타결되면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아시아나 항공에 지원을 하면서 현재는 산업은행계열에 속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항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또한 유동성이 넘쳐나고 있는 상황에서 금일 뉴스가 떴었습니다.

 

그리고 아시아나 항공 주식과 아시아나IDT 주식이 올랐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주가

아시아나 항공 주가

아시아나 IDT는 참고로 아시아나항공의 IT계열사 입니다.

 

"아시아나 항공 매각 협상 불발에 대비해 채권단인 산업은행이 주식 매입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는 정부 고위 당궁자의 발언이 나왔다. 정부 고위 당국자가 HDC현대산업개발(현산)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불발에 대비하고 있다는 취지의 공식 발언을 한 것은 처음이다."

 

또한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8일 아시아나항공 매각 협상과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다 감안해서 기관 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 부위원장은 이날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아시아나항공 인수 협상이 깨지면 국유화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현산의 인수가 무산되면 채권단이 아시아나항공 영구채 8000억 원을 출자 전환해 산업은행이 최대 주주가 되는 시나리오가 거론된다.

 

이렇게 기사가 나오게 되면서 국유화가 되는거 아니냐는 자극적인 기사제목도 한몫하여 주식이 급등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적으로는 정확하게 정해진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발언 하나로 아시아나 계열사 중 하나인 에어부산도 급등을 하였습니다.

 

에어부산 주가

지금과 같이 유동성이 너무나 풍부한 시장에서 이런 발언 하나로 주식이 급등하기 너무 쉬운 장입니다. 늘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은 안가지만 여러가지 좋은 종목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이와같이 한번씩 기회를 줄 것 입니다. 주식투자에 대해서 열심히 분석하고 인내심으로 기다리시면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고 또한 계속되는 원화가치 하락에 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식투자는 수익을 보장하지 않은 위험투자이니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https://info-tips.tistory.com/44

주식을 해야 하는 이유, 증권(주식) 계좌 개설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