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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으로 3월 19일 새벽 1시 경, 플레이 스테이션 5(PS5) 리드 시스템 아키텍트인 마크 서니(Mark Cerny)에 의한 PS5 시스템 설계 관련 기술 해설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동안 루머만 무성했던 스펙이 이번에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너무나도 오랫동안 기다려온 소식이었습니다.
게이머들 사이에 기대되고 있던 PS5의 외형과 신작이 공개가 되었는데 게이머들은 공개된 결과물에 조금 실망스러워 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우선 플레이스테이션5의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플스5는 역대 기기들과는 다르게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검은색 계통의 디자인이 었는데 새롭게 백색 계통의 색상으로 직선적인 느낌보다는 곡선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플스5는 일반형 모델과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제고하고 디스크 드라이브를 탑재해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한 게임만 즐기 수 있지만 가격이 저렴한 디지털 에디션 두가지 모델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또한 콘솔 게임기로만 인식되었던 이미지를 벗어내고 SSD 드라이브를 사용하였습니다.
기존 콘솔 게임기들도 SSD 드라이브를 탑재하긴 하였는데 한계가 분명히 존재하였습니다.
이번 PS5에서는 그런 문제점들을 깨고 SSD 드라이브 안정적인 탑재로 콘솔 게임기 시장의 분위기를 깨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받침대를 사용하여 세로로 거치하도록 설계가 되었지만 눕혀서도 이용 가능하고 세로로 거치시에는 외부의 하얀 커버가 검은 기계를 감싸고 있는 디자인입니다.
아이폰이 출시되었을때 카메라 3개가 달린것을 보고 사람들은 인덕션 디자인이라며 약간의 조롱도 하였듯이 이번 플스5에서는 플스5의 디자인이 옷깃을 형상화한 디자인처럼 생겼다며 사진을 합성하여 이슈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기존 딱딱한 사각 디자인에서 탈피해 각진 하얀 커버안에 검은 기기는 곡선을 넣으며 부드러운 인상을 주었으며 은은한 파란 불빛으로 고급진 느낌까지 더하였습니다.
커버와 내부 기기사이에 틈을 주며 기기의 열이 빠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아마도 검은 디바이스 안으로는 쿨러같은 팬이 달려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열이 빠져나가고 겉의 하얀 커버는 소음을 커버해주는 디자인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공식적인 입장으로도 소음을 줄위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로로 거치시에 우측에는 블루레이 디스크를 삽입할 수 있는 ODD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기존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ODD에 블루레이 디스크를 삽입하여 영화를 즐기거나 게임을 할수 있습니다.
디스크에서도 파란 은은한 조명이 나왔으면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냥 홈으로만 되어있어서 약간은 아쉬운 느낌도 듭니다.
두가지 버전중 디지털애디션 같은경우는 온라인에서 게임을 받아서 사용하므로 ODD 디스크가 장착되어있지 않으며 검은 홈 또한 없습니다.
ODD가 없는 버전이 확실히 더 얇고 외형적으로 대칭을 이뤄서 깔끔한 느낌을 주는것 같습니다. DL로만 게임을 구매하는 게이머는 가격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 매우 버전이라 생각됩니다. 그만큼 가격적으로도 매력적이어야 디지털 에디션 버전의 구매도 많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더불어 플스5의 부가기기들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무선 헤드셋은 3D 서라운드 효과를 지원하는 3D를 탑재하였다고 하는데 디자인적으로 화이트 컬러의 밴드가 플스5기기와 깔맞춤으로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저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HD 카메라, 미디어 관련 조작을 하는 리모트 컨트롤러, 충전 스탠드까지 일체감 모습이었습니다.
부가기기를 구매함으로써 게임을 할때 만족감과 재미를 배이상으로 줄 수 있는 요소이니 많이 신경을 쓴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5의 정확한 가격과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기대를 많이 하고 있으며 모두들의 예상으로는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동시 출시되어 빠른 시일안에 만나볼 수 있었스면 좋겠습니다.
추후에 일정이나 가격이 공개되면 플스5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번 더 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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